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명함이 길바닥에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월1일 새벽 2시40분경 시민 A씨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양주시 백석초등학교에서 투표소인 백석읍사무소까지 오르는 길에는 누군가에 의해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의 명함 수백장이 살포되어 있다.
이에 A씨는 백석파출소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 증거를 수집해 갔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끝난 투표일에, 그것도 비상적인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벌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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