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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출신 청년들의 모임인 ‘청연회’ 회원 수십명이 5월30일 동두천시의원 가선거구(송내동, 상패동, 생연2동) 정계숙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정계숙 후보 측에 따르면, ‘청연회’는 동두천 출신이면서 서울·의정부 등 타지에서 직장생활 중인 청년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어들처럼 동두천으로 귀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담아 모임 이름을 ‘청연회’로 정했다고 한다.
‘청연회’ 소속 청년들은 정 후보의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공간 조성, 청년 교육과 문화예술 등 공약 등을 보고, 정 후보를 청년들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이자 시의원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동두천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청년단체인 ‘청연회’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청년은 동두천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동두천이 고향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미래가 밝은 ‘시민감동 경제문화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해 반드시 시의원으로 당선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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