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보다 사람이 먼저’를 내세운 정문영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는 5월24일 “어르신의 노후가 당당한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문영 후보는 이를 위해 ▲80세 이상 어르신 매월 5만원 효도수당 지급(지역화페) ▲75세 이상 어르신 매월 건강쿠폰 지급(이발, 목욕건) ▲노인 공공일자리(단순, 전문) 구분시행 확대 ▲순국선열 유족 보훈수당 대폭 인상 ▲은퇴자(60대) 일자리 발굴 ▲독거노인 24시간 위급상황 스마트 알림서비스 시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의료버스 운행 ▲노인 건강관리를 위해 게이트볼, 파크골프장(36홀) 조성 등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 “세월은 모든 사람을 늙게 만든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가 바로 우리의 행복한 노후다. 어르신 노후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