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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동철, 국민의힘 임상오 후보의 기세싸움이 치열하다.
두 후보는 5월14일 오후 2시, 똑같은 일시에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한 치 양보 없는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들은 동두천시 제2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에서 맞붙는다.
‘늘 써먹던 진짜 일꾼! 다시 경기도의회로~’를 내세운 김동철 후보 개소식에는 남병근 위원장, 최용덕 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했다. 김 후보는 ‘동두천 첫 재선 도의원’에 도전한다.
‘검증된 능력! 돌아온 큰 일꾼!’을 표방하는 임상오 후보 개소식에도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모였다. 동두천시장, 국회의원에 도전했던 박 후보는 체급을 낮춰 도의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까지 경기북부지역을 돌면서 동두천에 방문하는 등 각 당이 5월19일 공식 선거일을 앞두고 강하게 충돌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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