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동두천시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섰다. 2014년 나번, 2018년 나번을 받고 동두천시 가선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도 나번 공천이 유력시된다. 이번에도 당선되면 ‘불사조’라는 별명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4월26일 “생연2동 통장 25년 현장경험은 저의 의정활동에 큰 힘과 밑바탕이 되었다”며 “지난 8년 동안 지역 곳곳을 돌보며 주민 애로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의회와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현장경험과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며 배운 이론으로 동두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우리동네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