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 은현농협은 이진회 조합장이 지난 4월21일 NH농협으로부터 ‘2021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과 함께 손해보험 ‘TOP-CEO’ 및 생명보험 ‘BEST-CEO’에 선정됐다고 4월25일 밝혔다.
은현농협은 이 조합장의 다선(4선)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농업인 중심의 경영만이 우리의 살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계속하여 종합경영평가 1등급 농협으로 경영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은현농협은 정책보험 사업역량 증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해보험(벼, 콩)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 및 조합원의 건강자산 증대를 위한 보장성 건강보험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손해보험 연도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고객만족도 우수사무소인 은현농협은 또 코로나19의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및 대출금 3천억원 등 금융자산 6천억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는 등 신용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진회 조합장은 “다양하고 빨라진 디지털 신기술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마이테이터 가입으로 미래 고객을 선점하고,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