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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입당 및 모집을 권유한 혐의로 입건된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4월22일 최 시장과 당원 모집을 도운 산하기관 간부 8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공무원 등의 당내 경선운동 금지위반 등)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동두천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6월에 경기북부경찰청이 사건을 가져가 9월29일부터 시청과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을 수차례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