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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7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신규 임용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각종 신체검사 장비를 점검하고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처분변경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오는 14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재개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검사장을 방문하였다가 돌아가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