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임시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최태권(49) 씨가 당선됐다. 최태권 회장은 신성이앤지(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최태권 회장은 지난 3월 31일 임시총회 당선소감에서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발전을 위해 사업추진 목표와 발전방향을 시군 조직과 함께 설계하고 공유하여 새마을문고가 더욱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임기 동안 경기도 회원단체 간에 화합하여 시민들에게는 문화적 정서를 함양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시군의 목소리에 경청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이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임원선출)는 두 후보가 후보등록을 하여 경선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