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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지역주택조합(조합장 최경영)이 3월18일 양주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양주시는 백석지역주택조합이 신청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외 48필지(79,490㎡)에 25개동 1,556세대 아파트 건립을 조건부 승인했다. 백석지역주택조합은 사업 준비를 마무리하고 2023년 1월 착공하여 2026년 1월 사용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석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5년 11월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2016년 11월 조합 설립인가 완료, 2018년 7월 토지소유권 이전, 2020년 2월 건축심의 완료, 2020년 4월 한양건설 사업약정 체결을 거쳐 2020년 5월 양주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최경영 조합장은 “오랜 어려움을 이겨내고 드디어 양주시로부터 정식으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기쁘다”며 “이제부터는 조합원들과 더욱 소통하며 사업 성공과 보다 더 좋은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