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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기획행정실장(공직 38년6개월)과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2년6개월)을 끝으로 지난해 9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박종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양주시 국민후원회장은 “윤석열 국민캠프 양주시 밴드를 개설한 지 한 달여 만에 회원 1천200여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1월12일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때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의 기획부본부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SNS지원단 양주시 부위원장까지 맡고 있는 박 국민후원회장은 “국가적으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대통령 선거여서 양주시 밴드를 개설했다”며 “윤석열 후보의 동정과 정책(공약) 등 주요 이슈를 올렸더니 많은 밴드 친구들이 참여해주신 것 같다. 정권교체에 대한 양주시민들의 열망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박 국민후원회장은 “저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승리와 동시에 우리 양주시가 대통령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 양주시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저의 대선 캠프에서의 직책 등을 통해 그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밴드를 처음 개설했을 때도 이런 폭발적 반응을 예상하지 않았는데 그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이를 담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욕구가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며 “밴드를 통해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당위성을 홍보하여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주시 발전을 위해 특정 정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정치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덧붙여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후원금 제도”라며 “국민의힘 중앙당후원회 공식 계좌로 입금하시면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시 전액 세액공제(환급)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