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상현)는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며 의정부시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한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세나)를 방문하여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직원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모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한빛지역아동센터’를 다시 찾았다.

이상현 센터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시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비행예방교육, 법교육, 인성교육, 체험활동과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돕는 법무부 소속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