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아동을 위한 KF94 소형 마스크 약 3,000장으로,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경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한국석유관리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소중한 기회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석유관리원은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경기도 내 기업후원 및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032-611-085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