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지난 12월 14일 자체 치매예방활동프로그램으로 두뇌총총 2탄 ‘2022년 나만의 달력 만들기’ 운영을 시작하였다.
상반기 두뇌총총 1탄 ‘색칠·필사 시화집&칠교퍼즐 완성하기’에 이은 이번 ’2022년 나만의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월 달력 그림을 재미있게 색칠하고 날짜 및 각자의 소중한 기념일 등을 직접 채워나감으로써 재가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유지·강화를 도모하고 2022년 매월 매일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황후연 지청장은 가평 재가대상 두 가구를 직접 위문하여 달력과 색칠도구로 구성된 ’나만의 달력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으며, 달력 표지에 정성스레 적은 어르신의 새해소원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원하며 ’2022년 새해응원 캘리그래피 액자‘를 선물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자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관내 치매예방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개선·발전된 인지기능 제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