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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모혜란)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중진공과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결의 DAY'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혜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과 ㈜임진에스티 임영우 대표이사, ㈜태평양그랜드 이종수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저감 ’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과 함께 ▲환경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방안’ 실천을 통해 자체 환경개선과 탄소중립 문화 정착 ▲탄소중립 교육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생활화 ▲2050 탄소중립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결의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과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들도 함께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공익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은 탄소중립을 당장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중소기업, 유관기관 161명과 함께 ESG 챌린지(2주간 10만보 걷고, 절감금액 10만원 기부하기)를 실시했다. 모든 참여자가 환경, 건강, 상생을 위해 걷기미션을 달성하여 16,100,000원을 사회에 기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취지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모혜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정부 기조에 맞춰, 산업과 사회, 그리고 경제가 탄소저감을 위한 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