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전년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기존 박람회 형식의 오프라인 학술제를 온라인 전용 플랫폼 구축 학술제로 탈바꿈하면서 신한대학교만의 창의적인 온라인 문화를 창출한 학술제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더 강력하게 돌아온 창의적인 지식공유 신한대학교 온라인 학술제'라는 테마로 더욱 창의적이면서 시각과 공간을 활용하여 정보를 한눈에 나타낼 수 있는 신한대학만의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전년도보다 더욱 발전한 학술제라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온라인 학술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 및 활동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재학생뿐만이 아닌 학부모, 예비 수험생, 일반 대중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신한대학교만의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유통될 수 있는 온라인 무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강성종 총장은 제2회 온라인 학술제를 맞이하며 “신한대학교 온라인 학술제는 위드 코로나로 인한 전화위복의 우리 대학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은 중요 행사다. 우리 학생들의 전향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변화를 이끌어 내었고 한데 어우러져 온라인 학술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온라인의 발전으로 거대한 확장성을 보여주고 오프라인의 협조성 제한성을 단번에 극복시켜주었다. 이로 인하여 우리 대학뿐만이 아닌 대중들에게 신한대학교를 알리고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모두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 멋진 문화를 만들고 준비해 준 우리 학생 및 학생처 학생팀을 포함한 모든 대학 구성원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여러분이 주인공이며 신나게 학술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신한대학교 온라인 학술제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트렌드하고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시각 및 폭넓은 분야의 작품과 활동을 다양한 시도를 통한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하여 제작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류재경 학생처장은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학생지원 제도를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술제의 경우 비교과 프로그램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멋진 결과물 도출하는 행사다. 학생들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이렇게 멋진 학술제를 개최할 수 있게 한 노력 한 신한대학교 학생자치단체와 학생처 전국현부처장, 이동원 주임에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학생처는 학생들과의 많은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하여 대학이 발전할 수 있는 제도 및 행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학술제는 신한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