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양주문화원(원장 박성복)이 노후되어 2월4일 지붕 날개 콘크리트 일부가 땅에 떨어졌다. 육안상 건물이 부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주문화원은 97년 10월 준공된 건물이다.양주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오는 3월 추경 때 보수예산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 양주문화원 지붕에서 바닥에 떨어진 콘크리트. ▲ 원 안이 부식된 양주문화원 지붕 부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