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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총장 이하운)는 이하운 총장, 김경덕 사회봉사센터장, 운낌봉사단 학생24명 (사)따듯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협력하여 함께 지난 13일 영주시 관내 6가구 소외계층에 연탄 2,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를 했다.
봉사단원 대표 김규태(철도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럿이 한창 함께 일할 때에 우러나오는 힘’이라는 뜻의 ‘운낌’을 봉사단 명칭으로 쓰고 있는 동양대 운낌봉사단은 2011년에 결성되어 현재 30명의 대학생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생활환경 개선, 해외 교육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