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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양주 휴리조트에서 희망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무지개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금융소비자의 개념 이해, ▲탄소중립과 금융소비 관계, ▲금융소비 퀴즈 및 보물찾기, ▲금융소비자 이어달리기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마음껏 뛰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캠프 형태의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복한 무지개 캠프'는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주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