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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는 25일 오후, 신우신협 본점에서 ‘금융의 날(10월 26일)’을 맞아 금융소비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장개설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저축습관 서약 ▲금융소비 일기장 교육 ▲인감도장 제공 등을 통한 실질적인 금융소비 활동을 지원한다.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소비 생활을 위해 은행-지역아동센터-시민단체가 함께 연대하여 은행 통장개설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 된 뒤 관련법을 보다 쉽게 안내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