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던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를 통해 총 73명이 선발되었으며 특히 이번 선발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취업취약계층, 청년층 및 지역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안정을 위하여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단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을 통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