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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과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주학)는 9월13일 지역 내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지원 활동은 농업인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 신청을 하면 ‘NH농촌현장봉사단’이 현장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 8월 입사한 회천농협 신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영서 조합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을 만들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회천농협 신규 직원들에게는 “사회공헌 활동 또한 우리 농협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