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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와 오아시스사랑회(회장 정화익)는 8월11일 양주시보건소를 찾아가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는 햇반과 생수, 음료수 등을, 오아시스사랑회는 김치와 햇김 등을 전달했다. 덕정동 국민마트도 생수를 지원했다.
정은기, 정화익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이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의료진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두 단체는 양주시를 위해 헌신하는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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