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 회천농협은 박영서 조합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4월 농협 손해보험 ‘TOP-CEO’ 선정 이후 6월에는 농협 손해보험 ‘TOP-CEO’와 농협 생명보험 ‘BEST CEO’로 연속 선정됐다고 7월15일 밝혔다.
1년 사이에 농협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각 부문 최고 경영자로 선정된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이는 박 조합장 취임 이후 기존 예대마진에 치중하는 경영전략에서 벗어나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주창해온 결과로 판단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회천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전국 초우량농협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교육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을 전액 무료로 시행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영서 조합장은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건전경영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조합원과 함께 한 5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회천농협을 만들기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