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불암사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만)은 6월 7일 자로 신동만 관장이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임명장은 7월 7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스님) 전법회관 6층 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전달받았다.
신동만(혜공) 관장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미륵암 주지로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신동만 관장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시 내 명실상부한 최고 노인복지관으로서, 지난 15년간 운영된 사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노력하여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