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민선기)은 6월 30일 국군 포천병원에서 서부 지작사 중 3사단‧6사단 및 국군 포천병원 귀가 관계자와 함께 귀가 관계관 합동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는 병무청과 국군병원 및 입영사단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하여 귀가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귀가 판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합동회의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 5월까지의 귀가자 현황 분석을 통해 귀가율 감축 방안과 입영신체검사의 정확성 제고 등에 대해 서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매년 귀가 관계관 합동 평가회의를 통해 관할 국군병원 및 입영사단과 함께 귀가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귀가 감축 방안을 마련하여 병무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귀가 관계관과 유기적 협조 관계를 공고히 하여,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입영신체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