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불법건축 비리의혹 해결 주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동근, 김홍열)가 1월12일부터 양주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고읍지구 아파트 단지 옆에 조성될 대형교회와 관련, 양주시가 건축허가 취소사유가 발생했는데도 오히려 착공신고 및 건축승인을 해주는 등 비리의혹이 크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인시위 20일차, 50일차 등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집회를 여는 등 비리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인시위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매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