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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는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자 15명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이른바 '줍깅'을 진행했다.
이날 발곡역부터 동오역까지 총 2.2km 양쪽 구간을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신곡교~능골교 구간은 제방 주차장이 있어 불법 투기 쓰레기들이 집중 수거 됐다.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이날 진행 된 줍깅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 및 배포해 추후 시민참여형 줍깅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하천변 쓰레기 무단 투기와 주차시설의 문제점을 공론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6월 20일까지 “제로(ZERO)! 플라스틱, 노(NO)! 담배꽁초”를 주제로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등 18개 단체가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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