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1월 8일 육군 제1군단 유해발굴과 이문규 원사와 제9사단 29여단 전종삼 상사가 후원한 KF94 방역마스크 1,200장(72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재가대상자 24가구(가구당 50매)에 전달하였다.
방역 마스크는 현재 수도권 코로나 심각상황을 고려하여 지청 직원들이 재가대상자댁에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새해인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편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후원에 참여한 이문규 원사와 전종삼 상사는 2017년 연탄봉사를 시작으로 6·25참전유공자와 1:1 결연을 맺어 돌봄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추석명절에 생필품과 동절기 연탄후원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