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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농협(조합장 유영성)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남면농협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성금을 조성하여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12월29일에는 성금으로 라면 240박스를 구입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2020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유영성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으로 특히 어려워지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에 늘 온기를 전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