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경기도의회 박재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양주2)이 공무원이 뽑은 ‘2020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1월2일부터 12월6일까지 경기도청 직원 6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베스트 및 워스트 간부공무원과 도의원’을 추천받았다.
노조는 12월28일 “박 위원장이 수평적 자세로 집행부의 실정을 이해하고, 전문적인 견해로 주민 입장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선 도의원인 박 위원장은 “공직자들이 베스트 도의원으로 뽑아 주신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도민을 대변하여 집행부와 연결하는 수평적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