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6대 회장 선거에서 최용석 현 회장이 도전자인 박재숙 나사로청소년의집 원장을 접전 끝에 52% 대 48%의 신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12월2일 치러진 이번 선거는 모바일을 통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더불어 도내 6개 시·군 지회장 선거가 동시에 진행됐다. 타 시·군 지회는 회장이 단독 출마해 찬반 투표로 신임을 물었다.
95%가 넘는 투표율이라는 열띤 경선 끝에 연임하게 된 최 회장은 “선거 기간 동안 회원들이 주문한 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주어진 3년 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