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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지난 4월에 이어 10월16일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을 태우는 남면 SRF열병합발전소 2곳의 고형연료 사용 신청을 재불허하자 시민모임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주 SRF열병합발전소 설치 반대 시민모임은 10월19일 논평을 내고 “양주시의 재불가 결정을 환영한다”며 “시민의 환경권과 건강권 보호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이라고 한 시장님의 의견을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양주시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신 양주시의회와 정성호 국회의원님 그리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민모임은 SRF열병합발전소 문제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양주시는 끝까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