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이나라가 민주주의 수호하는 국가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장로교에서 삼대째 신앙을 하다가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약 6개월간 체계적인 공부를 맞치고 여기가 진리를 가르치는 곳이라 판단하여 교회를 옮겼다.
그런데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장로교에 있을때 받지 않았던 눈총과 핑박과 손가락질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경책을 보고 깨닫는게 잘못된 일인가?
그러고도 이 나라가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가?!
공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며 그 공권력을 가진 공무원은 국민의 혈세로 녹봉을 받지 않는가!
이 나라의 주인은 모든 국민이여야만 한다.
편파적 행정으로 국민을 둘로 나눈다면 그건 이미 공무원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