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는 자기를 알아봐 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 있다.
오죽했으면 시의원으로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도로그레이드 까지 해가며 출마했을까?
아마도 당협위원장에게 서운함이 많았으리라 사려된다.
일차적인 책임은 기득권자에게 있고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정의원의 시정활동을 돌이켜 보면 역량이 출중하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은 못 하랴!
이 참에 당적이 없다면 무소속으로라도 국회로의 입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자! 미래로 여의도로 국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