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체육관에서 개인레슨은 안된다. 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양주시 체육인의 밤에 가셔서 35개 양주시 생활체육단체장 앞에서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양주시 생활체육 전체를 망가뜨리고 싶으신 건가요? 몇분의 사익을 위해서 은퇴한 스포츠인들의 밥줄을 끊어 놓으셔야 겠어요?
양주시 생활체육관련 공공시설에서 개인레슨을 않하는 곳이 있나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서 레슨을 하는 것이고 그 결과 누군가가 돈을 버는 것이겠죠(공짜로 레슨해주실 분은 없을테니까요)
특정 동호회가 특혜를 받는 듯이 말씀들 하시는대 그 동호회가 레슨을 요청하여 하게 된 것이고 다른 동호회는 레슨신청을 않해서 않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레슨을 받으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그 동호회 분들이 아니고 일반 양주시민과 선수출신 코치에게 레슨을 원해 의정부나 서울 등으로 레슨 받으러 다니시는 양주시의 타 동호회 분들입니다. 인근 탁구장에서 레슨 받으시던 분이 이 곳으로 오신건 1개 탁구장에서 딱 3분 뿐입니다.
레슨을 통해서 텅비어 있던 체육관이 그나마 활성화 되고 있는 실정이구요.
시설공단에서 강사를 채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 이라는 것이 예산의 한계와 직원 정원 문제가 있어 어렵지 않나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