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이 아닌 나는 활동보조인을쓰면서 보조인보다 적은 월급을 받고 억지로 일다닙니다
내아이는 나랑 함께 있고 싶다는데 나는 돈을 벌어야하고
내아이가 활동 보조인과 있는 시간 행복할수 있을지
일그만두고 활동보조인 포기하고 아이 옆에 있으면 좋겠지만...
자격증을 딴 그수많은 장애인활동 보조인들이 다 실업자가 되는데 될가능성은 제로겠지요
정상인도 아니고 장애가 있는 자녀가 가장 맘편할 가족을 떼어내고 활동보조인의 어려운 손길을 받아야 되는 안타까운 현실속에
오늘도 새벽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