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기에 너무도 좋은 기회인 셈이지요!
이번 추가 편입되는 지역은 아시다시피 논란이 된 임씨 종중 땅은 일부분이고 농민들의 생계가 걸린 농업진흥구역내 집단농지가 대부분입니다. 올 10월 중순 벼 추수가 거의 끝나 갈 즈음 확대 공람을 하고 내년부터 농사지을 생각 말고 상반기 중에 집도 비워야 할 거라고 하니 대체 이 추가 수용지역 주민들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도 된단 말입니까? 토지정형화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데 2기신도시 어디를 봐도 농지등 수용을 하지 못해 움푹 들어가고 정형화 시키지 못한 곳은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