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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질서 어지럽히는 새누리당 ‘정치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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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남성 대변인입니다. 조회1507 | 추천 97 | 비추천 82
2015-12-23 17:07:31 ()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남성입니다.

정치 낭인이라는 표현은 정당의 당직을
맡아 정당활동을 25년째 하고 있는
저로서는 매우 유감스러운 표현입니다.

저는 새누리당에 공채정당 당료로 들어가
15년간 당의 사무처에서 근무하였고
국회와 정당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
고향 의정부에서 2004년에 국회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천되었습니다.

2005년 갑작스레 생겨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시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계셨던 홍문종의원의 권유로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2006년 치러진
지방동시선거에 출마해 재선되었습니다.

정당의 당협위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당조직의 수장입니다. 홍문종의원께서
개인적사정으로 당협위원장을 내려놓으신
시기가 있었고, 제가 2007년 하반기부터 2008년국회의원 총선전까지 그 자리를
맡아 이명박대통령선거를 치르고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였습니다.

당연히 국회의원공천을 받으리라 예상했
으나, 느닷없는 낙하산 공천자 김상도후보
에게 자리를 뺏겼습니다.

이명박대통령당선의 공신이지만 어이없게도
정작 국회의원 공천은 못받았고 묵묵히 백의
종군하였습니다.

저는 의정부,양주, 동두천 3개시 통합만이 3개지역의 상생발전의 요체라고 믿습니다.
행정구역통합을 주제로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규모의 차이가 있을뿐이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것은 같으니 시장에 도전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시장에 도전하여 당당히 공천을 받고 출마했습니다ㅈ. 그러나,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을 탈락한 시장님의공천불복
무소속출마로 저와 우리당은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습니다.

이후 4년간 꾸준히 시장직 재도전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2014년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은 ,1,2,3,4 등 네명의 후보중 2,3,4위
후보들이 추잡하고 더러운 합종연행이 이루어졌고 1위를 달리던 저는 유감스럽게 역전패하였습니다.

저와 결선투표 형식의 결선을 치른후보에게
저는 여론조사 경선에 패했습니다.

투표경선이라면 70여표차의 승리였지만
가중치적용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벌어
졌고 저는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백의종군
했습니다.

당협위원장은 지역의 당원을 대표하는
책임자로서 중립적이고 공정한 경선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2014년 의정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치낭인의 뜻이 무언지 모르겠으나,
처절하게 지역을 지키면서, 새누리당에
매달 당비를 꼬꼬박 납부하고 25년째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또 당의 대변인을
맡아 일하고 있는 한사람의 인생을 낭인
취급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새누리당의 당협위원장을 거의 8년 가까이
맡던 사람이 선거를 몇달앞두고 갑작스레
그만둔 것이야 말로 당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일입니다.

상대당의 현직 국회의원은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표밭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군들은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폐일언하고, 저는 14년째 감정평가사 직업을
갖고, 현장을 뛰고있고, 미진한 공부도 하며
선출직 정치인으로서 일할 기회를 갖고자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도하 각 언론에서 출마예상자로 기사를
쓰시는 것은 언론인들의 몫입니다.

저는 저의 소중한 정치인생을 낭인운운
하는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가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할지는
제 몫입니다.

저는 의정부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일할 기회를 갖고자 일로매진할 것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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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기본   의리 와 소신 1306 48/92 12-27 10:55
의정부   능력대로 당에서주겠지 1356 116/29 12-24 00:43
김남성   새누리당 김남성 대변인입니다. 1507 97/82 12-23 17:07
부끄럽네   입장정하시죠 1358 92/52 12-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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