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규모의 차이가 있을뿐이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것은 같으니 시장에 도전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시장에 도전하여 당당히 공천을 받고 출마했습니다ㅈ. 그러나,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을 탈락한 시장님의공천불복
무소속출마로 저와 우리당은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습니다.
이후 4년간 꾸준히 시장직 재도전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2014년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은 ,1,2,3,4 등 네명의 후보중 2,3,4위
후보들이 추잡하고 더러운 합종연행이 이루어졌고 1위를 달리던 저는 유감스럽게 역전패하였습니다.
저와 결선투표 형식의 결선을 치른후보에게
저는 여론조사 경선에 패했습니다.
투표경선이라면 70여표차의 승리였지만
가중치적용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벌어
졌고 저는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백의종군
했습니다.
당협위원장은 지역의 당원을 대표하는
책임자로서 중립적이고 공정한 경선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2014년 의정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치낭인의 뜻이 무언지 모르겠으나,
처절하게 지역을 지키면서, 새누리당에
매달 당비를 꼬꼬박 납부하고 25년째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또 당의 대변인을
맡아 일하고 있는 한사람의 인생을 낭인
취급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새누리당의 당협위원장을 거의 8년 가까이
맡던 사람이 선거를 몇달앞두고 갑작스레
그만둔 것이야 말로 당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일입니다.
상대당의 현직 국회의원은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표밭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군들은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폐일언하고, 저는 14년째 감정평가사 직업을
갖고, 현장을 뛰고있고, 미진한 공부도 하며
선출직 정치인으로서 일할 기회를 갖고자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도하 각 언론에서 출마예상자로 기사를
쓰시는 것은 언론인들의 몫입니다.
저는 저의 소중한 정치인생을 낭인운운
하는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가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할지는
제 몫입니다.
저는 의정부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일할 기회를 갖고자 일로매진할 것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